[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이 한 주 만에 재차 하락했다. 니켈가격 하락 영향으로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8월 초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t당 2,240~2,260달러(cfr, 304 2B 2mm기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전주 대비 t당 30달러 상승했다. 7주만에 반등했지만 한 주 만에 하락 전환됐다.
스테인리스 주원료인 니켈가격도 추가 상승에 실패했다. 8월 첫째 주 LME니켈 평균가격은 t당 1만3521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평균 대비 t당 18달러 떨어진 셈이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