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자영업 비서관 인태연, 정책조정비서관 김영배, 사회조정비서관 강문대 등 임명

온기동 기자

입력2018-08-06 19:43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신설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임명하는 등 6명의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인천 출신인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정책조정비서관은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 자치발전비서관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시민참여비서관 정현곤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또 사회조정비서관에는 강문대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 제도개혁비서관에 김우영 전 서울시 은평구청장을 임명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