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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 폭염 속 집배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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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 폭염 속 집배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집배원 안전과 건강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강조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은 지난 1일부터 기상관측 이래 111년만의 폭염으로 우편물 배달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집배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집배현장 방문에 나섰다. /전남지방우정청=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은 지난 1일부터 기상관측 이래 111년만의 폭염으로 우편물 배달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집배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집배현장 방문에 나섰다. /전남지방우정청=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은 지난 1일부터 기상관측 이래 111년만의 폭염으로 우편물 배달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집배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집배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전남지방우정청에서는 우편물 배달시간을 30분 일찍 시작해 기온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최대한 많은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집배원 휴게시간을 1시간 더 연장하며, 얼린 생수, 쿨매트,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보급하는 등 종합적인 집배 안전대책을 마련해 폭염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은 “폭염속에서 고객에 대한 신뢰와 책임감으로 고생하는 집배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폭염 종료 시까지 전남지방우정청에서는 집배원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장 정진용)은 지난 1일부터 기상관측 이래 111년만의 폭염으로 우편물 배달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집배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집배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전남지방우정청에서는 우편물 배달시간을 30분 일찍 시작해 기온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최대한 많은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집배원 휴게시간을 1시간 더 연장하며, 얼린 생수, 쿨매트,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보급하는 등 종합적인 집배 안전대책을 마련해 폭염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은 “폭염속에서 고객에 대한 신뢰와 책임감으로 고생하는 집배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폭염 종료 시까지 전남지방우정청에서는 집배원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