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시자가 당선된 이후 이 지사 주변에서 바람잘날이 없다.
이 지사측은 “김사랑은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성남시 산하재단 등을 통해 A씨에게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며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퍼트리다 A씨에게 고발돼 지난 4월 대법원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300만원 벌금형을 확정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사랑씨의 문자메시지도 전격 공개하면 강제입원을 전면 부인했다.
김씨는 지난 2월 “성남경찰이 자신을 강제납치해 정신병원에 감금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민들은 “이재명 지사 앞날이 캄캄하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의혹, 깔끔하게 정리해야” "김사랑 유명 연예인줄 착각"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