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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디스플레이, 주가바닥 탈출 전망에 외인 러브콜…주가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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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디스플레이, 주가바닥 탈출 전망에 외인 러브콜…주가 약보합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장초반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대비 150원(0.69%)내린 2만1550원에 거래중이다.

투자주체별로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가 각각 1만221주, 6340주를 사들이고 있다. 메릴린치와 씨티그룹은 각각 4742주, 3585주를 팔아치우고 있다.

이날 최영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일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주가 바닥이 지났다"고 진단햇다. 최 연구원은 "LCD 가격과 주가가 연동되는 특성상 3분기까지의 가격 상승이 최소한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3분기 WOLED의 흑자 가능성, 4분기 애플향 6.5”POLED 본격 반영 예상 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2분기 보다 나빠질 수 없다"고 분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