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카카오페이' 1만원 결제…아메리카노 제공 이벤트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유안타증권이 카카오페이 결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유안타증권X카카오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은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카카오페이에 유안타증권 계좌와 체크카드를 등록해 카카오머니를 1만원 이상 충전하거나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모바일앱을 통해 송금이나 간편결제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다. 유안타증권 고객은 카카오페이에서 유안타증권 계좌를 연결계좌로 등록해 카카오머니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유안타증권 체크카드를 등록해 카카오페이 온라인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체크카드는 CMA+, Life+, Stock+등 3종이 있으며, 개인의 재테크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특히 전국 CU편의점에서 ATM 입출금 수수료 무료와 결제금액 5천원 이상 시 10% 할인 혜택(월 할인한도 5000원) 등이 있어 매우 유용하다.

유안타증권 계좌 보유 고객은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스마트 계좌개설’을 이용하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통해 카카오페이를 활용한 할인, 페이백, 송금 수수료 무료 혜택 등 다양하고 알기 쉬운 재테크 꿀팁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결제 편의 제공을 위해 페이코에 이어 올해 카카오페이까지 도입했다”며, “향후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지속적인 도입을 통해 보다 다양한 혜택과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