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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삼계탕'으로 어르신들 무더위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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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삼계탕'으로 어르신들 무더위 달래

부산시 대연동 일대 고령자들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을 달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한국주택금융공사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시 대연동 일대 고령자들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을 달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한국주택금융공사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부산시 대연동 일대 고령자들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을 달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대연동 남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중복 맞이 ‘삼계탕 데이’를 가졌다
내용에 따르면 공사는 부산지역 어르신께 보양식을 대접하는 활동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정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7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어르신들이 찌는듯한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