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개소식에는 손금주 국회의원, 최수규 중기부 차관, 강인규 나주시장,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지역 소상공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나주센터 개소를 통해 나주, 화순 등의 지역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되어 그간의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상담·교육, 상권입지 정보 제공, 정책자금, 협업화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과 특성화 시장육성 등 전통시장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은 “소상공인분들이 매출이 올라야 최저임금도 지불할 수 있다”며, “이번 나주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정책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보다 편리하게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