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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폭염극복 농가피해예방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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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폭염극복 농가피해예방회의’ 가져

광주관내 농협계통 법인대표 참석 ”폭염피해 최소화 대책 논의”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24일 폭염 피해방지를 위해 광주관내 농협계통 법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폭염극복 농가피해예방 및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농협광주본부=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24일 폭염 피해방지를 위해 광주관내 농협계통 법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폭염극복 농가피해예방 및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농협광주본부=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24일 폭염 피해방지를 위해 광주관내 농협계통 법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폭염극복 농가피해예방 및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일수 광주지역본부장과 김귀남 광주영업본부장, 송민수 광주생명총국장, 이재연 광주검사국장, 이오승 광주권역보증센터 지점장, 김훈 광주공판장사장, 정구영 광주농산물물류센터장, 박남석 광주전남자산관리지사장, 김명호 남해화학광주전남지사장, 정승호 농협홍삼지사장 등 법인별 대표가 참석했다.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 기온이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15일째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자와 가축폐사 34만마리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농협법인별 조치계획을 논의하고 전략적인 협력을 가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일수 본부장은 회의에서 “농업현장의 폭염피해 최소화와 극복에 최선의 노력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영농지원상황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장마철 등 재해취약시기에는 행정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재해복구활동과 농업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