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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훈풍, 코스피 2270선 강보합세 지속…외인기관 동반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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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훈풍, 코스피 2270선 강보합세 지속…외인기관 동반매도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강보합세다.

전일 미증시의 경우 미국과 EU 무역분쟁 관련 회담에서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다우 +0.68%, 나스닥 +1.17%, S&P500 +0.91% 등 상승마감했다.
코스피는 26일 전거래일 대비 4.20포인트(0.18%) 상승한 2277.23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큰손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외인 150억원, 기관 36억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프로그램매매는 순매도 중심이다.

차익거래에서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으나 그 규모는 16억원에 불과하다.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459억원의 순매도가 나오며 전체적으로 순매도세가 압도적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