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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 걷던 한민구앞에 지뢰밭 속출... 청주고, 육군사관학교, 육군참모총장 다음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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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 걷던 한민구앞에 지뢰밭 속출... 청주고, 육군사관학교, 육군참모총장 다음은 어디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한민구 전 국방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한 전장관에 대해 내란 음모 등의 혐의가 적용된 걸로 보인다.
민간 합동수사단이 25일 기무사 압수수색에 이어 오늘부터는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한 전 장관은 1951년 충북 청원이 고향이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사관학교 31기 출신이다. 제 40대 육군참모총장, 제36대 합동참모의장, 제 44대 국방부장관을 역임했다.

시민들은 "화려한 엘리트 코스를 걸었던 한 전 장관앞에 지뢰밭만이 남아 있는 것 같다" "계엄문건 작성 지시 의혹 사실이면 큰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