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고쳤어?] 올리브영 아모레퍼시픽 더페이스샵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올리브영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바캉스 컨셉에 맞게 휴가 전후에 필요한 상품을 모았다. 색조, 헤어, 클렌징, 썬케어, 데오도란트, 제모 등 휴가철 필수 아이템 1000여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CJ ONE 득템프 이벤트’는 이번 행사 기간에도 이어진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4일 퓨처플레이와 공동 진행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 TechUP+)의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참여업체로 선정된 유커넥, 바른, 러브바드, 히든트랙, 블록오디세이 등 5개 스타트업이 지난 6개월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페이스샵이 귀여운 아이스크림 모양 용기에 부드럽고 크리미한 무스 틴트를 담은 ‘젤라또 틴트’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즈, 브라운, 피치베이지 등 6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각 색상에는 바닐라향, 포도향, 수박향 등 달콤한 향을 더했다. 로즈힙오일, 홍화씨오일, 사과오일, 망고오일 등 4가지 오일이 함유되어 입술을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은 25일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붙이는 네일 디자인 팁을 제안했다. ‘모디 젤 네일&패디 디자인 팁’은 젤 네일을 반쯤 경화한 제품으로 손톱이나 발톱에 붙이고 난 후 젤 램프로 30초가량 경화해주면 들뜸없이 밀착된다. ‘데싱디바’는 간편하게 붙이는 젤 네일로 아리따움 매장에서 살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