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반도체 업황이 슈퍼 호황 고점을 지나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 중국 간의 무역분쟁이 환율전쟁으로 점화될수 있다는 분석에 급락했지만 하루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5.89%), 건설업(5.3%), 철강금속(2.94%), 기계(2.77%), 전기가스업(2.21%), 섬유의복(1.3%), 유통업(1.19%), 음식료업(1.07%) 등이 1% 이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50원(0.75%) 내린 4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