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손해!] 신세계푸드 오리온 돌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무디킹(SMOOTHIE KING)'이 설탕처럼 달지만 칼로리가 낮은 대체 감미료 '슬림 스위트 스테비아'를 출시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스테비아 제품들이 대부분 요리에 사용할 때 계량이 어렵고 끝 맛이 쓰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무디킹의 슬림 스위트 스테비아는 쓴맛을 최소화하고 설탕과 가장 비슷한 당도를 구현해 사용이 편리하다.

오리온은 기존 '아이셔 츄잉캔디'의 리뉴얼 및 신제품 ‘아이셔 하드캔디’ 출시를 통해 아이셔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사과맛을 더욱 상큼한 청사과맛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딸기맛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한 케이스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시킬 수 있다.
DOLE(돌)이 이색 열대과일 리치를 활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DOLE 리치 파라다이스’를 국내 단독으로 출시했다. ‘DOLE 리치 파라다이스’는 국내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다양한 열대과일을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으로, 리치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과즙 100%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스이다.

초록마을은 통째로 짜낸 감귤‧자몽 과일주스 2종을 출시했다. 초록마을 통째로 짜낸 과일주스 2종은 농축액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을 그대로 통째로 착즙하여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초록마을 통째로 짜낸 감귤/자몽 과일주스는 HACCP 인증 받은 시설에서 제조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