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무더위과 폭우 중국는 태풍과 홍수 한국은 찌는듯한 무더위 그리고 멕시코에서는 지진이 일어났다.
멕시코 지진의 진원 깊이는 55.4㎞였다.
이 지진으로 멕시코 남부는 물론 멕시코수도 멕시코시티의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지진 발생과 함께 멕시코시티에서는 대피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수 많은 멕시코 시민들이 집과 사무실에서 뛰쳐나왔다.
이 지진 여파로 건물이 흔들리기도 했다.
현재 예측으로는 10호 태풍 암필은 제주도와 상하이 사이로 향하고 있다.
한국 기상청 오늘날씨 일기예보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열대야 기록 지점 밤 최저기온 현황(07시 현재, 단위: ℃)
- 포항 27.1 강릉 26.2 부산 26.0 제주 25.8 여수 25.5 대구 25.4
* 오늘 아침 09시까지 기온이 떨어지면 기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열대야 : 밤 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o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평년보다 4~7℃ 높음)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o 특히,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기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 가축, 식중독, 농업, 산업, 수산업(육상 양식장)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 영향 정보의 폭염 영향 분야 및 대응요령을 적극 참고하여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자세한 폭염 대응요령은 폭염 영향 정보(11:30 발표)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