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방한을 추진한 (주)코리아테크에 따르면 오는 24일과 25일 일본 ㈜MTG사와 함께 호날두의 식스패드 글로벌 이벤트 진행을 위해 일본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대중들은 호날두의 방한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당시부터 빅뱅의 승리와의 만남에 관심이 쏠렸다.
승리가 호날두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승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호날두가 방한했을 때 매니지먼트 역할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호날두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일정상의 이유로 방한이 연기됐고, 또 만남 자체도 성사되기 힘들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호날두의 이번 방한은 운동기구 홍보 목적으로, 싱가포르 에이전트가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전체를 주관하는 행사로 승리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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