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께 7호선 철산역에서 한 승객이 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위터 이용자 '@daka***'는 '철산역 출발하다가 열차 멈췄다. 끝 칸에 다친 사람이 있대서 기관사님이 확인, 15분 정도 서있었고 가산 도착하니 119가 와있었다"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7호선 열차는 현재 정상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차 사고로 회사나 학교에 지각했다면 가까운 역무실 또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