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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18일 오전 4시30분부터 정기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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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18일 오전 4시30분부터 정기점검 실시

리니지M이 18일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캡처=리니지M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리니지M이 18일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캡처=리니지M 홈페이지.
리니지M이 18일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리니지M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니지M 정기점검 안내’라는 제목을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점검은 오는 18일 오전 4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점검 기간 동안에는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다.

리니지M 측은 “용사님들께서는 점검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해 주시기 바란다”며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리니지M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보다 구글 스토어 결제 장애부터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용자들은 지난 17일 구글 스토어의 결제 장애로 불편을 겪었었다. 구글 스토어에서 결제를 진행한 후에도 상품을 지급받지 못한 상태가 계속됐다.

리니지M은 즉각 조치에 나섰지만 여전히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업데이트가 문제가 아니다. 다이아(유료 결제로 얻는 재화) 언제 돌려줄 거냐?” “다이아 빨리 돌려 달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