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헌동, 인천 괘법동, 대구본리동 폭염처럼 펄펄 끓다...로또 815 당첨번호 또 화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전국이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실시한 제815회 1등 나눔로또 당첨번호 ‘17, 21, 25, 26, 27, 36 ’이다.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5억 7985만 5358원씩 수령하며 행운의 2등 보너스번호는 ‘4’이다.
1등 로또 당첨자는 자동 5명, 반자동 2명이다.

대박을 낸 1등 당첨지역은 자동은 △ 부산 남구 문헌동 △ 인천 사상구 괘법동 △ 대구 달서구 본리동 △ 대구 동구 지저동 △ 충남 당진시 수청동이고 반자동은 △ 경기 부천시 오정구 △ 경기 창원시 성산구이다.

2등은 33명으로 7717만원씩, 5개를 맞힌 3등은 1703명으로 176만원씩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814회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2977명, 로또 당첨번호 815회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9만6140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