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그거!] 휠라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휠라는 ‘2018 핫써머(Hot Summer)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휠라 브랜드 로고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다. 래시가드, 원피스, 비키니형 수영복 등 다양한 상품으로 이뤄졌다. 제품 전면에 블루와 블랙 컬러를 배치하고 비비드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서 시원한 느낌을 시각화하는 동시에 생동감을 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끌로에(Chloé)는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로이 버킷(Roy Bucket) 백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블랙, 브라운, 그레이, 스카이블루 등 단색 제품과 ‘작은말’ 자수가 전체적으로 적용된 제품이 있다. 페이턴트(에나멜가죽) 소재로 만든 상품도 준비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