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그곳?] 롯데월드몰 두산그룹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월드몰은 지난 12일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위생 점검과 교육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월드몰 전담 위생사 등 식품 위생 전문가들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마천시장, 마천중앙시장의 식음료 매장 30여곳을 방문해 식품위생법 관련 기본사항, 매장 위생상태 등을 챙겼다. 식품 보관방법과 관련된 교육도 했다.

두산그룹이 설립한 동대문미래재단은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천을 아름답게 가꾸는 ‘청계아띠’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계천 일대 환경개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청계천 오간수교 밑 수상무대 주변에 쉼터를 만들었다. 하반기에는 두타면세점, 두타몰 임직원들과 함께 오간수교와 전태일 다리 사이에 조경 식재를 조성할 예정이다. 포토존도 설치할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