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짚는 그래픽경제] 7월 옵션만기일에 미리 보는 글로벌시장

기사입력 : 2018-07-11 09:17 (최종수정 2018-07-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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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그래픽저널리스트 조수연
[글로벌이코노믹 조수연 그래픽 저널 전문위원]

매월 두 번째 목요일은 파생상품의 하나인 옵션 만기일이다.
파생상품은 그 가격이 기초상품의 가격에 미래 상황이 반영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파생한다는 뚯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파생상품은 크게 선물과 옵션으로 나누어진다. 미래가격의 영역인 선물과 옵션은 주식과는 달리 각각 만기가 있고 그 만기일을 기준으로 가격이 천변만화(千變萬化·천만 가지로 변화) 한다. 특히 선물과 옵션(지수, 개별주식)의 만기일이 겹치면 세마녀의 날(트리플위칭데이)이라고 하여 아주 가격 변화가 심한 날로 시장에 알려져 있다.

파생상품시장은 미래의 가격을 반영하기 때문에 그 움직임으로 경제의 변화와 위험을 읽어 볼 수 있다. 특히 이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가 외국인과 기관이므로 전문가들의 미래 전망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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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그래픽저널리스트 조수연

7월 6일 미-중간 무역분쟁이 본격화 됐으나 이후 경제에 대한 자신감으로 주가는 뜻밖에 상승했다.
그동안의 공포감에 비해서는 다소 엉뚱하기도 하다. 최근 하나금융투자는 진퇴양난(進退兩難)이라며 만만치 않은 7월 옵션만기일을 전망했다. 1년 이상 외국인들은 선물 매도를 이어가고 있고 이것은 일시적이 아니며 글로벌 경제여건이 당분간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 파생시장의 부정적 전망은 신흥국 시장이 당분간 어려울 것임을 예견한다. 당분간 경제활동에 신중해야 하는 신호다.


조수연 그래픽 저널 전문위원 tiger6201@

조수연 전문위원 tiger620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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