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상품권의 진화?...조폐공사, 행안부와 모바일 상품권 도입위한 MOU 체결

기사입력 : 2018-07-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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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모바일 상품권으로 다양한 복지수당 지급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해졌다.

9일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고향사랑 상품권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폐공사는 보안성이 높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60년 이상 유가증권 등 제조경험과 위・변조 방지 노하우가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행안부는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각 지자체별 수요를 플랫폼 개발에 반영하는 한편, 개발된 플랫폼을 지자체에 보급・확산시키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고향사랑 상품권 플랫폼 개발이 현실화 되면 상품권 사용자, 지역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 등 가맹점, 발행 지자체 모두 효용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상품권 사용자는 충전형, 정액형, 복지바우처 등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형태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선물하기도 할 수 있게 된다.

지자체도 사용자・가맹점 정보를 통합관리 할 수 있게 되어 가맹점 등록・심사・관리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복지수당의 접수・심사・관리도 간소화될 전망이다. 공통 플랫폼 구축으로 개별 지자체의 과도한 중복 재정투자 없이도 모바일 시스템 공급이 가능하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협약체결이 모바일시대에 맞춰 고향사랑 상품권의 발행・유통을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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