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H형강 수입업계, 판매가격 상승 ‘적자탈출’

-베트남산 H형강 수입원가 t당 70만원…유통시세 t당 78만원

기사입력 : 2018-07-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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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H형강 수입업계가 적자를 탈출하고 있다. 중국산을 제외한 베트남 일본산 등이 흑자로 전환됐다. 수입가격 하락 영향보다 내수 판매가격 상승 효과이다. H형강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일 한국철가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H형강 수입량은 3만259t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이후 5개월 만에 3만t대를 회복했다.

이 기간 평균 수입가격은 t당 631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량이 가장 많은 베트남산은 t당 629달러, 일본산 등 기타 국가는 t당 631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산은 689t이 통관됐으며, 평균 수입가격보다 t당 60달러 이상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최근 베트남산 H형강 판매가격은 t당 78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수입원가는 t당 70만원 초반으로 부대비용을 포함해도 수익 확보가 충분한 상황이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H형강 메이커는 이달 중순 판매가격을 추가 인상한다. 수입 H형강도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신규 수입계약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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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선 기자 yys@g-enews.com

윤용선 팀장 y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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