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家어때] 안양씨엘포레자이 분양가 프리미엄, 숲세권에 실수요 ‘눈길’

기사입력 : 2018-07-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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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6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94-1번지에서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GS건설은 6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94-1번지에서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숲을 끼고 있다는 점과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분양권 전매제한과 1순위 청약 규제에서 벗어난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빙 둘러 긴 줄이 형성됐다. 신규 공급이 적은 만안구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소식에 몰린 예비청약자들은 대부분 안양시민들이었다.

안양1동에 거주하는 김 모 씨(61)는 “분양 전부터 눈여겨보던 단지다. 숲을 끼고 있어 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안양역도 버스로 10분이면 갈 수 있고 분양가도 주변 시세에 비하면 싼 편이라 좋다”고 전했다.

안양씨엘포레자이의 전용 3.3㎡ 당 평균분양가는 1670만원으로 책정됐다. 84㎡ 기준 평균분양가는 1700만원 대에 형성됐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의 3.3㎡당 평균 매매가가 200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59㎡B, 73㎡A, 84㎡A 유니트가 각각 마련됐다.

타워형 구조의 59㎡B는 적절한 공간 활용으로 중소형 평형대임에도 불구하고 내부가 넓어 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확장 시 약 19㎡의 실사용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침실 1개소에는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73㎡A타입은 복도 펜트리, 특화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73㎡B의 경우 드레스룸 옆에 화장대가 마련되는데 무상으로 화장대 공간을 드레스룸 공간으로 활용, 대형드레스룸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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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A타입에 적용되는 복도 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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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이 특화된 73㎡A 안방.


84㎡A 타입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 개방감을 높였다. 주방 옆에 위치한 침실을 펜트리가 포함된 알파룸으로 바꾸는 유상옵션이 적용가능하다. 73㎡B 타입과 마찬가지로 안방에 마련된 화장대를 드레스룸 공간으로 활용, 대형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상옵션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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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 타입 거실과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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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 타입은 주방 옆 침실을 알파룸과 펜트리로 바꿀 수 있는 유상옵션을 제공한다.


안양동에 사는 최 모 씨(37)는 “직장이 근방이라 신혼집 마련을 위해 방문했다. 일단 안양1번가가 가까워 상권이 좋은 게 맘에 든다”면서 “학군도 괜찮은 편이라 곧 낳을 아이를 생각해서 청약을 노리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단지 바로 뒤로 수리산이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신성중과 신성고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1km 내에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 등이 위치한다. 다만 지하철역이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멀다. 단지 앞에 오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10분 내외로 안양역에 도달할 수 있다.

박희석 안양씨엘포레자이 분양소장은 “안양시내와 인접하고 숲세권이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단지 인근에 예정된 행정업무복합타운이 들어설 때가 되면 인프라 호재가 있다. 또 상권이 잘 형성된 안양시내와도 가까운데다 인근에 재개발 호재가 많아 기대를 받고 있는 단지”라고 전했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특별공급 추천을 진행하며,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로 예정돼 있다. 계약은 7월 31일~8월 2일로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는 비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있어 강화된 분양권 전매 및 1순위 청약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4-1번지에 위치한다. 2021년 2월 입주예정.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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