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그곳?] 롯데하이마트 위메프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엄마와 아이에게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30일까지 롯데CSV홈페이지에 접속해 엄마와 아이의 꿈에 대한 사연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신청하면 된다. 세 가족을 선정해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발표한다.

위메프는 올해 상반기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한 여성의류, 남성의류, 잡화 등 ‘트렌드패션’ 딜(deal)이 108개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배 이상 늘었다고 6일 밝혔다. 2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제품도 8개가 나왔다. ‘트렌드패션’은 유명 브랜드가 아닌 개인 또는 중소기업이 개인 쇼핑몰 및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패션 아이템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