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이재용 부회장 만나나?

-文대통령, 9일 인도 노이다 공장 준공식 참석

기사입력 : 2018-07-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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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의 방문 시점에 맞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할 거라 알려지면서 ‘깜짝 만남’이 성사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 국빈방문 기간인 오는 9일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 공장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위치해 있다. 삼성전자가 작년 6월 491억5000만 루피를 투자해 증설 공사를 추진해왔다. 이번 증설로 노이다 공장의 휴대폰 생산량은 기존 월 500만대 수준에서 1000만대로, 냉장고 생산량은 월 10만대에서 20만대로 각각 늘어난다.

문 대통령이 노이다 공장을 방문하면서 이재용 부회장과의 만남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문 대통령이 이 부회장을 대면하는 건 집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인도를 찾을 전망이다. 문 대통령의 인도 방문 경제사절단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돼 있는 만큼 경영진들과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풀려난 후 국내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삼성의 연례 행사인 호암상 시상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 역시 불참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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