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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롯데마트 GS25 CJENM오쇼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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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롯데마트 GS25 CJENM오쇼핑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마트, 제철 먹거리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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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제철 먹거리 기획전을 열고 복숭아, 자두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캠핑철을 맞아 구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호주산 소고기, 스페인산 돼지고기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몰에서는 빙수기, 빙수재료, 홈웨어, 여름 침구류 등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GS25, MUSIC&BEER 페스티벌 개최


GS25는 다음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8 GS25 MUSIC&BEER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맥주를 마시며 이적, 10CM, 헤이즈, 마이크로닷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나만의 냉장고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GS25에서 맥주를 사고 GS&POINT를 적립하면 상품 1개당 응모권 한 개가 생성된다.

◇CJ ENM 오쇼핑 부문, 역시즌 패션 상품 론칭


CJ ENM 오쇼핑 부문은 ‘나 먼저 산다’라는 타이틀로 밍크, 무스탕, 다운 등 겨울 의류를 판매하는 역시즌 전문 프로그램을 이번달과 다음달에 집중 편성한다고 5일 밝혔다. 재고가 아닌 올겨울 신상품을 미리 판매한다. 엣지, VW베라왕, 셀렙샵 에디션 등 오쇼핑의 대표적 패션 브랜드의 겨울 의류 6종을 선보인다.

◇옥션, 시스루 아이템 판매 증가


옥션은 지난달(6/1~6/30) 여성의류와 패션 잡화 판매를 살펴본 결과, 시스루 상품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쉬폰 소재 등을 사용한 스커트, 블라우스 등 시스루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 시스루 스커트 판매는 8배 이상 치솟았다. PVC 소재의 투명 비닐백 등 속이 보이는 패션 소품도 수요가 늘어났다.

◇CU, 밤 10시에 디저트 매출 가장 높아


CU(씨유)는 올 상반기 시간대별 디저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밤 10시 디저트 매출이 가장 높았다고 5일 밝혔다. 오후 8시 이후부터 자정까지 시간대가 모두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비중도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CU(씨유)는 관련 수요가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 분산되는 낮 시간과 달리 저녁 이후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으로 소비자가 몰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랄라블라, 네일 카테고리 매출 상승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랄라블라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네일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손톱정리용 소도구의 매출이 약 118%, 네일 스티커 및 인조 손톱류의 매출이 134%, 매니큐어의 매출이 110% 상승했다고 밝혔다. 랄라블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스로를 가꾸며 기분전환을 하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