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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 지금!] 롯데제과 신세계푸드 오뚜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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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거 지금!] 롯데제과 신세계푸드 오뚜기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롯데제과, 인투더 망고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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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망고바의 끝판왕’이라는 기치를 걸고 개발한 아이스바 ‘인투더망고바’를 출시했다. ‘인투더망고바’는 ‘망고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도산 알폰소 망고를 사용했다. 올 초 민명기 대표가 인도를 방문하여 알폰소 망고를 맛본 후 그 맛에 반해 제품 개발을 직접 주도할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다.

◇ 신세계푸드 올반, 신메뉴 40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국식 캐쥬얼 다이닝 뷔페 ‘올반’이 여름철을 맞아 건강식으로 구성한 신메뉴 40종을 선보였다. 주요 건강식으로는 바닷장어에 깐풍소스를 곁들인 ‘원기회복 깐풍장어’, 대구 가마살과 각종 나물을 매콤하게 양념한 ‘매콤 대구 가마살 시래기찜’, 원기 회복 보양식의 대명사인 ‘우리 인삼 닭죽’ 등이다.

◇ 오뚜기, 오뚜기카레면 출시

오뚜기가 부드럽고 풍부한 카레 맛의 ‘오뚜기카레면’을 출시했다.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오뚜기카레면’은 기존 카레라면과는 차별화된 매콤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일품인 라면이다. 분말스프만이 첨부된 기존 제품과 달리 카레 본연의 풍부한 맛과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액체소스’를 개발하여 숙성된 카레맛의 라면을 탄생시켰다.

◇ 대상 청정원, 프리미엄 리얼드레싱 3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원물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리얼드레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토마토, 양파, 열대과일 등의 과채를 갈아 넣지 않고, 큐브 형태로 넣어 만든 프리미엄 냉장드레싱이다. 샐러드를 식사로 대체하거나 반찬으로 활용하는 드레싱 주 소비층이 원재료와 맛을 고려한 편의형 제품에 니즈가 있다는 것을 확인, 냉장 리얼 드레싱을 선보였다.

◇ 롯데주류, 순하리 블루베리 출시

롯데주류는 수출 전용 제품 ‘순하리 블루베리’를 출시하고 7월 초부터 해외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순하리 블루베리’는 롯데주류가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출시한 ‘순하리 딸기’에 이은 두번째 수출 전용 순하리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12도, 용량 360ml로 블루베리향이 들어 있어 블루베리 특유의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