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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도미노피자 스타벅스 네네치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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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도미노피자 스타벅스 네네치킨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도미노피자,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할인


도미노피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올해 말까지 M포인트 50% 차감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에서 방문 포장 주문을 한 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M포인트 50% 차감을 통해 모든 메뉴를 반값에 살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달 여름 신제품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스타벅스, T맵 음성주문 서비스 도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T맵과 스타벅스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가 연동된 음성주문 서비스를 지난달 28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길 안내와 음료 주문이 동시에 가능하다.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T맵이 실행되는 모든 기기에서 쓸 수 있다. 교통상황을 예측해 결제와 주문 전송을 처리하는 주문예약 기능을 갖췄다.

◇네네치킨, 공식 후원한 ‘아프리카 APL 시즌2’ 막 내려


네네치킨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APL 시즌2 대회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달 30일 열린 결승전 경기를 보러 온 1600여명의 관중들에게 스노윙 치킨, 핫블링, 양념, 후라이드 순살 콜팝 등을 준비해 시식 행사를 열었다, 또 룰렛 이벤트를 열고 보조배터리, VIP 시식권 등을 증정했다. 네네치킨은 앞으로 다양한 게임 종목을 후원할 계획이다.

◇빽다방, ‘피스타치오빽스치노’ 출시


빽다방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원한 블렌드 음료 ‘피스타치오빽스치노’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피스타치오빽스치노’는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진한 카카오닙스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음료다. 기본 토핑이 올라가는 ‘베이직’과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소프트’ 두 가지가 있다. 가격은 각각 4500원, 5000원이다.

◇본죽, '본설' 브랜드 리뉴얼


본아이에프는 설렁탕 프랜차이즈 ‘본설렁탕’의 브랜드명을 ‘본설’로 교체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설렁탕 본연의 담백함을 맛볼 수 있는 ‘백설’, 매콤한 맛을 강조한 ‘홍설’, 숙성 된장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황설’ 등 3가지 육수를 준비했다. 밥, 밀면, 만두 등과 함께 먹을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본설은 배달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 매장 이벤트


이디야커피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이하 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Dale Harris)가 현장에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매장 방문 이벤트를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 ‘니트로-콜드브루’를 함께 만들어 시음한다. 또 출시 배경 및 음용법 등을 설명한다. 이후에는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완도특산 ‘전복피자’ 출시


미스터피자는 완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복피자’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트러플과 리코타 2종으로 현재 완도청해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레귤러사이즈 2만7000원, 라지사이즈 3만5000원이다. 100% 완도산 전복을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 역할까지 해낼 것으로 전망했다. 완도청해점 점주의 의견을 수용해 본사 R&D팀이 개발한 메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