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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새 터미널 개항에 맞춰 면세점을 오픈했고 밝혔다. 2028년까지 운영한다. 1680㎡(약 508평) 규모다. 출국장(1507㎡, 약 456평)과 입국장(173㎡, 약 52평) 면세점을 운영한다. 후∙설화수 등 국산 화장품 브랜드, 입생로랑∙디올∙조말론 등 중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유현수 셰프와 김치 브랜드 ‘침채’ 론칭
현대홈쇼핑은 오는 3일 저녁 5시 40분부터 미쉐린 가이드 2018에 소개된 한식 전문점 ‘두레유’의 오너 셰프인 유현수 셰프와 협업해 만든 김치 브랜드 ‘침채’ 론칭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다. 유현수 셰프의 건강한 김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됐다. 젓갈·설탕·화학 조미료를 넣지 않고 태양초 고춧가루·자연산 송이버섯·홍시·밤 등으로 맛을 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