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 오픈
롯데하이마트는 29일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을 리뉴얼해 선보이는 것이다. 106평으로 1호점보다 38평가량 넓다. 무선인식장치(RFID)를 설치해 상품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1인 방송체험 공간인 ‘1인 미디어룸’을 설치했다. 디지털 사진 갤러리, 카메라 원포인트 레슨, 사진관도 운영한다.
◇GS리테일, 도심형 VR테마파크 VRIGHT 2호점 오픈
GS리테일은 KT와 손잡고 오는 30일 건대입구에 2호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호점인 신촌점에서 반응이 좋았던 어트랙션과 VR룸 콘텐츠를 골라 선보인다.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의 새로운 미션 스테이지를 공개한다. 또 PC게임 개발업체 스마일게이트, VR스포츠게임 개발사 앱노리 등과 제휴해 30종 이상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CJ오쇼핑, 3인 3색 ‘스타일 마켓’ 론칭
CJ오쇼핑은 가수 나르샤가 고정 출연하는 뷰티·잡화 전문 프로그램 ‘스타일 마켓’을 29일 저녁 8시40분 론칭한다고 밝혔다. 셀프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나르샤의 첫 홈쇼핑 진출로, 동지현 쇼호스트, 김익근 쇼호스트와 함께 방송을 꾸려갈 예정이다. 첫 방송에선 '더말로지카 마이크로폴리언트 효소클렌저 패키지'와 '미스터앤미세스 차량용 고체 디퓨저 5종'을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