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롯데월드 JW메리어트 코트야드메리어트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월드는 오는 7월과 8월 직장인 우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직장인과 동반 1인이 인당 2만원을 내면 놀이시설,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저는 2만 퇴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동반 3인까지 인당 1만80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시원하게 칼퇴, 시원한 아쿠아로’ 우대 이벤트를 마련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별 대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이는 ‘썸머 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물회, 전라도의 장어 강정과 추어탕, 경상도의 돼지 막창 볶음과 평안도의 평양냉면 등을 선보인다. 한식과 즐기기 좋은 복분자주와 인삼주, 복분자 에이드 등도 준비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7월을 맞아 프리미엄 퍼퓸 하우스 ‘센틀리에(Scentlier)’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투숙객 선착순 500명에게 찔레꽃, 구절초, 백리향 등으로 만든 ‘화이트 페탈 산청 퍼퓸 샤쉐(향낭)’를 1개씩 증정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