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리는 2018 세계가스총회(WGC)에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350개 기업이 참가했다.
가스공사는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세제 개편 및 해양 에너지 개발 확대 계획 등과 연계해 향후 북미지역에서의 플랜트 설비 분야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번 공동 마케팅 행사가 국내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