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신라호텔 메리어트인터내셔널 신라스테이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라호텔은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와 손잡고 ‘타임 아웃 바이 르베이지(Time Out by LEBEIG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르베이지의 스페셜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은 객실,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으로 패키지를 구성했고, 제주신라는 스위트급 객실과 라운지S 이용 혜택을 담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국내 메리어트 호텔에서 셰프의 개성을 담은 메뉴를 연간 시리즈로 선보이는 메리어트 고메 저니(Marriott Gourmet Journey)를 런칭한다고 27일 밝혔다. 각 호텔의 셰프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특별한 레시피의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음식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라스테이는 8월 31일까지 쓸 수 있는 가족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에 착안한 캐릭터 '코리요'로 객실을 꾸민 ‘웰컴 투 코리요 월드’ 패키지를 내놨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고래 박물관에서 다양한 고래들의 생태계를 체험하고 학습 할 수 있는 '러블리 웨일즈(Lovely Whales)’패키지를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