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오비타 온라인 광고는 일 때문에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겨야 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냈다.
또, 오해와 갈등도 있지만 결국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여운과 함께 제품의 속성을 광고 속 이야기에 잘 녹였다. 3분이 넘는 긴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반전과 감동을 담은 드라마형식으로 제작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새로운 비오비타 광고는 일동제약 페이스북 등 SNS와 온라인을 통해 본격 방영될 예정이다.
일동제약 비오비타는 1959년 발매된 대한민국 최초의 유산균영양제로, 발매 이래 6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꾸준한 품질 개선,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FDA 등록과 함께 제조시설에 대한 FDA 적격 승인을 얻는 등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광고에서 워킹맘을 연기한 모델은 아이돌그룹 ‘에이핑크’의 전 멤버 홍유경이다. 2013년 학업을 위해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홍유경은 광고 속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활동 재개를 예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