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25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67% 하락한 2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 낙폭이 크지 않아 반등할지 반등할지 주목된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2박4일간의 러시아 방문과 한•러 정상회담을 통한 남•북•러 경제협력의 토대를 마련한 것과 관련, 철도산업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남북러 철도 연계는 우리나라 물류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탑픽종목으로 현대로템, 도화엔지니어링, 삼호개발 등을 꼽았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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