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조재현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으로 모든 걸 내려놓고 속죄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 증언에 대해 “화장실에서 성포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은 2002년 초 재일교포 여배우 어머니에게 지난 10년 동안 금전을 요구받아 1억원에 가까운 돈을 전달했다며 “누구도 성폭행 하거나 강간하지 않았다”고 재일교포 여배우 주장을 반박했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 2월 '미투' 폭로로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대중에게 사과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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