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지석진, 오늘(21일) 부친상 '큰 슬픔'…"늦은 효도 뿌듯해 했는데"

공유
0

지석진, 오늘(21일) 부친상 '큰 슬픔'…"늦은 효도 뿌듯해 했는데"

방송인 지석진이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뉴시스
방송인 지석진이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MBC에 따르면, 이날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하면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지석진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6시다.

지석진은 지난 연말 '2017 SBS 연예대상'에서 건강이 좋지 않은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다. 40살 넘은 아들이 상을 받는 게 효도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