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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내일도 맑음' 32회 진주형, 설인아x이창욱 질투?!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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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내일도 맑음' 32회 진주형, 설인아x이창욱 질투?! 기대감↑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32회에서는 이한결(진주형)이 강하늬(설인아)와 박도경(이창욱) 사이를 오해하고 질투하는 반전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32회에서는 이한결(진주형)이 강하늬(설인아)와 박도경(이창욱) 사이를 오해하고 질투하는 반전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진주형이 설인아와 이창욱을 연인으로 오해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 32회에서는 이한결(진주형 분)이 강하늬(설인아 분)와 박도경(이창욱 분)을 연인으로 오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3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강하늬는 이한결과 가을 상품까지 기획하게 되자, 디자이너를 뽑기로 한다.

박도경은 황지은(하승리 분)이 선물한 콘서트 티켓을 아버지 박진국(최재성 분)에게 건넨다. 도경은 "콘서트 티켓이에요라며 두 장인데 같이 갈 분 계세요?"라고 진국에게 물어본다. 티켓을 받은 박진국은 윤진희를 떠올린다.

윤진희는 동생 윤선희(지수원 분)에게 바자회에 같이 출품하자고 잔국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박진국은 공방을 찾아온 선희에게 거절의 뜻을 밝힌다.

선희는 우연히 남편 황동석(김명수 분)가 경비를 서는 것을 보고 뛰쳐나가다 악연 임은애(윤복인 분)와 마주친다. 장을 봐오던 은애는 선희에게 길 막지 말라고 쏘아 붙이며 갈등을 이어간다.

한편, 한결은 하늬네 사무실에 갔다가 탕비실에서 하늬와 도경이 나란히 커피를 타서 웃으면서 나오는 것을 보고 연인으로 오해한다.

도경은 이한결에게 "우리 강하늬 대표 잘 부탁합니다"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한결은 "그건 제 영역이고 제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라고 쏘아붙인다.
이어 한결은 자신을 쫓아온 하늬에게 "사무실에서 일하는 겁니까? 연애합니까?"라며 연애가 업무에 방해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쏘아 붙인다.

앞서 방송된 31회 말미에 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일에 열중하는 하늬를 보고 살짝 반한 이한결이 박도경과 하늬를 오해해 향후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주형이 철벽남 이한결 MD로 변신해 훈남 매력을 발산하는 '내일도 맑음'은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