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해킹을 당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대혼란에 빠졌다.
해킹 여파로 가상화폐 가격은 줄줄이 급락했다.
21일 오전 7시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1.28% 내려 738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2.92% 내려 5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 내려 586만 9000원이다.
퀀텀은 3.3% 내려 1만 1300원, 비트코인 골드는 0.81% 내려 3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97만 4000원, 라이트코인 10만 7500원, 대시 29만 8500원, 모네로 13만8300원, 이오스 1만1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8270원, 재트캐시 22만 9000원, 모나코 5330원이다.
리플은 전일 대비 0. 92% 올라 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 올라 590만 9000원이다.
퀀텀은 1.3% 내려 1만 1700원, 비트코인 골드는 0. 81% 올라 3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99만 4000원, 라이트코인 10만 3500원, 대시 28만 8500원, 모네로 14만8300원, 이오스 1만1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7270원, 재트캐시 22만 9000원, 모나코 5630원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제품에 추가 관세 부과 검토 지시로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0일(미국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7%(42.41포인트) 하락한 2만4657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17%(4.73포인트) 오른 2767.32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2%(55.93포인트) 상승한 7781.51로 장을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