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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 D램에 EUV적용에 외인 '촉각'…주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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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 D램에 EUV적용에 외인 '촉각'…주가 꿈틀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오름세다.
15일 오전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250원(0.52%)오른 4만845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모건스탠리(6만1462주), 메릴린치(4만3345주), 맥쿼리(3만7490주)가 매수상위 순위에 올랐다.

CS(10만9120주), 골드만삭스(8만5439주), C.L.S.A(2만8384주), 모건스탠리(2만2936주)가 팔아치우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사업의 일환으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이용한 D램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D램에 EUV를 적용하는 것이 워낙 까다로운데다, 처음 도전하는 난이도가 높은 공정으로 판단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EUV 활용 D램 양산 수율이 얼마나 나오게 될지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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