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와 올 상반기 공채 합격통보를 받은 예비 신입사원, 한화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삼정방수, 미호조경 등 21개사 협력사의 50여명 직원들도 참여하여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글스데이’에 참여한 강동훈 예비 신입사원은 “회사에서 저희를 배려하여 이글스 개인 유니폼도 만들어 주고 입사 전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선배사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 동반성장 결의행사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