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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농심 CJ프레시웨이 스타벅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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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농심 CJ프레시웨이 스타벅스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농심, 완도산 다시마 올해 400톤 규모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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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 제공

농심이 올해 국산 다시마 구매에 나섰다. 농심은 14일, 국민라면 너구리의 인기 비결인 ‘완도산 다시마’를 올해도 400톤 규모로 구매한다고 밝혔다. 다시마 수확철을 맞아 고품질의 다시마를 사들여 너구리의 인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완도 어민들과의 상생 약속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 CJ프레시웨이, 제1기 아이누리 체험단 모집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오는 20일까지 영유아 전문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를 경험할 ‘제1기 아이누리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5~7세까지의 미취학 자녀를 둔 만 25~49세로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오프라인 활동 시 자녀 1인을 동반할 수 있다.

◇ 스타벅스, 콜드 폼 음료 온라인 이벤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콜드 폼 콜드 브루’와 ‘콜드 폼 카푸치노’ 출시를 기념해 콜드 폼으로 뽐내보는 나만의 입술을 주제로 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총 20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7월 13일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SPC삼립, 그릭슈바인 가정간편식 사업 강화

SPC삼립이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의 가정간편식(HMR) 사업 강화에 나선다. ‘그릭슈바인’은 2017년 출시한 필라프(냉동볶음밥), 핫도그에 이어 ‘미트류’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트류’ 신제품은 ‘그릭슈바인 비프 함박스테이크’와 ‘그릭슈바인비프 미트볼’등 2종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