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도 첸나이 지역의 제조공장과 대리점, 서비스 지점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
현대차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현지 부품 공급업체와 함께 예비 부품 및 수성 페인트 사용을 위한 대체 포장재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든 대리점, 공장 등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차량 건조 세척, 배출물 체크 등을 통해 수자원 보전 및 오염에 관한 점검도 진행한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