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브리핑] BHP빌리턴, 칠레 스펜스 구리광산 노조 新노사계약 승인

-스위스 '소버린 머니 구상', 국민투표에서 압도적 부결
-獨 스카니아, 해양 사업 강화…프랑스 난니와 엔진 공급 계약 체결
-네스테와 이케아의 '폐유 이용 사업', 올 가을 시험 전개
-스웨덴 볼보, 2025년까지 판매 두배로 확대…EV 주력

기사입력 : 2018-06-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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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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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P빌리턴이 칠레 스펜스 구리광산 노조와의 새로운 노사계약을 정식 승인했다. 자료=BHP빌리턴
◇ BHP빌리턴, 칠레 스펜스 구리광산 노조 新노사계약 승인

영국·호주계 자원 업체 'BHP빌리턴(BHP Billiton PLC)'이 칠레 북부에서 조업하는 스펜스 구리광산 노조와의 새로운 노사 계약을 정식 승인했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스펜스 구리광산의 신 노사 계약(36개월)에는 기본급 2% 인상과 함께, 근로자 1인당 2만1500달러(약 2312만원)의 보너스 지급(1회) 등이 포함되어, 노조 가입 노동자 900여명 중 87%가 찬성했다.

◇ 스위스 '소버린 머니 구상', 국민투표에서 압도적 부결

스위스에서 10일(현지 시간) 민간은행의 신용 창조를 금지하고 중앙은행인 스위스국립은행(SNB)에만 통화의 창조를 인정하는 '소버린 머니 구상'을 둘러싼 국민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반대가 75.7%에 달해 결국 부결됐다.지지 세력은 소버린 머니 구상의 도입으로 금융 시스템이 안정되고 금융 위기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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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 산하 스카니아가 해양 사업 강화 목적으로 프랑스 난니와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자료=스카니아
◇ 獨 스카니아, 해양 사업 강화…프랑스 난니와 엔진 공급 계약 체결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VW)' 산하의 대형 트럭 '스카니아'(스웨덴)가 선박용 엔진을 다루는 프랑스 선도 공급 업체 '난니(Nanni)'와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양 부문의 광범위한 사업 강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카니아는 50~80피트 길이의 선박에 적합한 13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더불어 16리터 8기통 엔진을 공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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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테와 이케아의 ‘폐유 이용 사업’에서 재생한 플라스틱 원료로 제작되는 이케아 가구. 자료=네스테
◇ 네스테와 이케아의 '폐유 이용 사업', 올 가을 시험 전개

핀란드 국영 정유·연료 판매 기업인 '네스테(Neste)'와 스웨덴의 가구 제조·판매 대기업 '이케아(Ikea)'가 진행하고 있는 '폐유 등 재사용 프로젝트'가 올 가을부터 상업적 규모로 시험 전개될 전망이다. 네스테는 11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식용유와 같은 재생 가능한 잔여물 및 폐기물 원료를 이용해 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활용하는 원료로 사용되도록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재생 가능한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에 대한 대규모 생산으로 세계 최초라고 밝혔다.

◇ 스웨덴 볼보, 2025년까지 판매 두배로 확대…EV 주력

중국 '저장지리지주그룹' 산하의 럭셔리 자동차 메이커 '볼보자동차'(스웨덴)가 2025년까지 연간 판매량을 현재의 60만대에서 120만대로 두 배로 끌어올려 수익을 현재의 1.5배(9%) 정도까지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생산 자동차 50%를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고, 아우디 및 BMW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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