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액 4436억원(-6.4%), 영업이익 322억원(+1.8%)을 전망한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35억원을 37.0%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감소하지만 고마진인 수출 사업의 매출비중 확대(24.3%, +9.5%p)로 영업이익은 성장이 전망된다
2018년 매출액 1.8조원(+1.2%), 영업이익 579억원(+1,251.0%)으로 추정한다.
해외 수출액은 2015년 수주한 ‘가’ 사업 매출 확대, 2017년 ‘나’, ‘다’ 사업 신규수주로 4,329억원(+57.6%)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 매출액은 천궁 1차 양산 사업의 2017년 종료로 1.3조원(-9.3%)으로 감소가 전망된다. 상장 이후 지속적인 개발사업 손실 충당금 발생으로 4분기에 407억원의 충당금 인식을 가정했다는 평이다.
수주액은 3.4조원(+255.3%)이 예상된다. ‘나’/’다’ 사업 추가 수주(0.5조원),천궁PIP1)(0.4조원)의 수주가 전망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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