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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호재 수면 위로, 마니커 상한가 돌풍…조비·경농 등 남북경협 농협주도 20% 넘게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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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호재 수면 위로, 마니커 상한가 돌풍…조비·경농 등 남북경협 농협주도 20% 넘게 질주

마니커 주가추이, 2018년 6월 8일 기준, 에프엔가이드
마니커 주가추이, 2018년 6월 8일 기준, 에프엔가이드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성신양회2우B, 이화산업, 조비, 경농, 까뮤이앤씨, 엠에스씨, 코세스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신양회2우B는 11일 1시 4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77% 오른 2만5000원에, 이화산업은 전거래일보다 26.67% 상승한 3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조비 2만7600원, 경농 1만850원 20.56%, 까뮤이앤씨 1685원24.35%에 매매되고 있다.

이 가운데 12일 북한-미국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조비, 경농 등은 남북경협관련 농업주테마가 형성되며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같은 시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엠에스씨 9130원 24.39%, 코세스 4995원 22.13%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의 경우 유가증권,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2종목, 1종목씩 나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아티스 3280원 29.90%, 마니커 1140원 29.55%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디에이테크놀리지 2만3950원 29.81%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중 마니커의 경우 CJ제일제당의 2대 주주 등극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마니커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CJ제일제당을 대상으로 1633만6056주 3자 유상증자를 실시해 14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