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가 장초반 강세다.
마니커 모기업인 이지바이오는 사료기업으로서 CJ제일제당과 협력을 통해 생물자원사업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지바이오의 자회사인 마니커는 8일 공시를 통해 140억원 가량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따라 이지바이오에 대한 기대감도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인수합병을 고려한 것이 아니며 양사 간 사업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 제휴 과정서 지분 참여를 통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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