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이 장초반 강세다.
퍼스텍의 자회사 유콘시스템은 산불감시와 재난모니터링이 가능한 리모콥터, 무인헬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남북 산림 협력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남과 북의 산림협력 분야는 유엔의 제재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큰 부담없이 이른 시일 내에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북은 고위급회담을 통해 개성 지역에 양쪽 당국자가 상주하는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장성급 군사회담, 적십자회담, 체육회담, 산림, 철도·도로 실무회담 등의 조속한 개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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